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사이 유노 (문단 편집) == 능력 == >'''"이 [[방울토마토|토마토]], 무게가 달라. 내가 씻었을 때보다 무거워졌어."''' >---- >원작의 3권, 애니메이션 6화에서 나오는 대사. 가장 유명한 예시. 미래일기의 명대사를 꼽을 때 "유키는 유노가 지켜줄게"와 함께 가장 많이 나오는 대사이기도 하다. * 카펫을 밟고 넘어진 것으로 위장하고 가위로 찌르려 했던 5th의 습격을 '''깔고 앉아있던 방석'''으로 막아냈다. * [[방울토마토]]를 포크로 들어올린 후에 "씻을 때와 '''토마토 무게가 달라'''"라고 하며 독이 든 것을 간파했다.[* 유키테루가 물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냐고 묻자 그걸 감안해도 무겁다고 한다. 솔직히 아무리 초인적인 신체능력이라도 이것만은 너무하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은 1회차 때 당할 뻔 해서 기억났거나 상황이 수상쩍어 둘러댄게 아닌가 추측하기도.][* 그런데 여담이지만 현실에서도 이런 미세한 무게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장동민|실제로 있었다.]] 심지어 그 사람은 이걸 통해서 [[장동민/더 지니어스#s-1.6|게임을 어느정도 주도하기까지 했다.]]] * 명상으로 5th의 작전과 일기의 위치를 정확하게 간파한다.[* 이때 자신이 5th라고 생각하기 위해 "나는 호죠 레이스케, 5살. 나는 일기를 어디에 숨겨야 할지 생각한다. 어디지?"라는 자아최면 대사가 압권이다. --[[하인리히 룽게|나는 범인이다.]]--] 굳이 식탁 위에 올라가서 이러는 것도 또 기묘하다. * 9th가 교실에 설치한 동작 감지 폭탄을 복도 전력질주로 전부 터트려 버린다. [[http://youtu.be/t3MZR-SxtpM|이 장면]]이 그 유명한 "(유키를 죽이려는 것들은) '''모조리 죽으면 돼!!!(スベテシネバインダー!!!┗(゚Д゚╬)┓三三三)'''" 되시겠다.[* 애니판에서는 폭발에 휘말리는 걸로 자세히 표현이 안되었지만 만화판에서는 폭발 때문에 창 밖으로 날아가거나 불타 죽는 사람들의 묘사가 있다. 애니메이션의 연출상으로도 유노가 복도를 달린 것 때문에 폭발한 교실은 최소 7곳, 죽은 학생은 한 반에 30명이라 쳐도 '''200명을 넘겼다.''' ~~이쯤되면 누가 진짜 테러범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 유키테루와 똑같은 기종의 휴대 전화를 상당히 멀리서 보았음에도 한눈에 가짜임을 알았다. 기준은 ''''모서리의 마모된 상태, 유리 면의 흠집''''. * 처음 잡아본 [[권총]]으로 [[쿠루스 케이고|4th]]의 머리를 노려 귀를 맞췄다. 그나마도 원작에서는 첫 발만에 귀를 맞추는 것에 비해 애니메이션에서는 몇 발 더 쏘고 나서 맞춘다.[* 다만 1주차 세계에서도 권총을 사용한 적이 없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 돌입한 [[경찰특공대]] 5명을 [[리볼버]] 하나로 제압&사살, 그것도 그냥 난사가 아닌 그야말로 원샷원킬이다. 애니메이션에선 모두 다 목에 정확히 한 발씩 쏴 죽인다. ~~그리고[[https://youtu.be/SiX6QSR7fPg|이런게]] 생겨버렸다..~~ * 게다가 위 두 사례에서 유노가 잡은 총은 인질범을 조준해 쏘면 인질이 맞는 최악의 명중률을 가진 [[미네베아 뉴 남부 M60]]이다. ~~그러면 인질을 쏘면?~~ ~~인질을 쏘면 인질범이 맞는 최악의 총~~[* 애니판에서는 [[H&K USP]]로 교체되었다.] * 신비안교에서 [[시체놀이|시체인 척하는]] 신도들을 간파해 도끼로 머리를 찍어 '''[[그냥 시체|진짜 시체]]'''로 만들었다.[* DEAD END가 세워진 상태에서 어디서 공격해오는지를 간파했다는 점인데, 일반인이라면 생각해내지 못할 발상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 몸이 상당히 안 좋은 상황[* 전날 밤에 유키테루가 유노의 집에서 시체를 발견하고 도망쳤는데 마침 비가 오는 날이었다. 도망친 유키를 따라온 유노는 비를 맞은 상태로 한참 있어서 몸살감기에 걸리고 만것. 똑같이 비를 맞은 유키테루는 자기 집에 도착한 후 방에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써서 의도치 않게 체온을 회복한 터라 컨디션이 유지되었다.]에서도 [[히라사카 요모츠|12th]] 5인 전대 중 진짜를 돌 던지기 트릭으로 짧은 순간 안에 알아내[* 원작에선 전화로 4th가 12th는 맹인이라고 말하는 것에 반응했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삭제되었다. ~~핸드폰의 통화 내용이 들리는 것도 좀 이상하고~~ 12th가 맹인이란 정보를 얻을 곳이 전혀 없었는데도 이미 알고 있다고 묘사된 것. 보는 시청자야 12th가 맹인임을 알고 있으니, 상황의 전개를 자연스레 따라가게 되어 이 사실을 의심하기가 쉽지 않다. 유노가 '''과거에''' 12th를 만난 적이 있다면 또 모르지만.] 도끼질 한 번에 사살하고, [[카스가노 츠바키|6th]]가 유키테루에게 [[딥키스]]를 시전하자 빡쳐서, 자기를 잡은 신비안교 장정 두 사람을 되려 도끼로 [[끔살]]하고 6th의 일기를 파괴할 뻔했다.[* 일기 대신 오른손을 잘랐다. 어디에다 받치고 찍은 것도 아닌데 손목 관절부도 아니고 팔뚝이 무슨 바나나마냥 썰려나갔다. 그리고 유키테루가 6th의 일기를 파괴할수 있던 것도 팔이 잘려 일기를 보호할수 없었던 게 크게 작용했다.] * 단검으로 [[아키세 아루|연적]]의 [[마미루|목을 날려버린다!]] * [[일본도]]로 '''사람을 수직대칭으로 썰어버린다.''' 오죽하면 11th마저 저건 웬 사무라이 마스터냐며 황당해한다(…)[* 인간의 힘만으로는 일본도로 인체를 절단할 수 없다. 칼날의 궤적, 중력, 원심력 등이 베기 시작해서 끝나는 순간까지 일치해야 한다. 괜히 검도하는 사람들이 집중력과 섬세함이 뛰어난 게 아니다(…) 이렇다 보니, 에도 시대 등의 실전에서는 피부의 2~3cm를 베어 승부를 냈다. 1cm만 베여도 근육이 끊기고 출혈이 심해져 전투불능이다.] * 히나타가 지휘하는 견공 부대의 리더 중 한 마리를 아무런 피해 없이 순살. 이는 10th가 가진 사육일기의 약점을 간파하고 똘마니가 아닌 리더를 정확히 노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 시체를 묻으려고 집마당에 구덩이를 팠는데 '''그게 [[싱크홀]] 수준.''' ~~군인들이 좋아합니다.~~ * 애니메이션 15화, [[미카미 아이|7th]]가 연속으로 던진 나이프를 오차도 없이 '''튕겨낸다.''' 유키의 칭찬을 받자 탄력을 받아서[* “유키가 칭찬해 줬어!”라며 좋아해하는 순간에도 나이프를 한시의 오차도 없이 튕겨냈다.], 이어지는 [[DIO|후속타들까지 연달아 튕겨낸다.]] 위 예시에서 보듯, 일반적인 나이프부터 [[도끼]], [[일본도]], [[총]], --[[소화기]]-- 등 각종 무기를 능숙히 다룰 줄 안다.[* BB탄 총만 쏴 봤어도 달리면서 다섯 발을 쏘아 다섯 발 전부 각각 다른 표적에 정확히 맞추는 게 말이 되나 싶을 것이다...] 게다가 한 번 만나본 적도 없는 적들에 대한 대처가 묘하게 능숙한 점이라든가, 아무리 그래도 유독 튀는 신체능력 등 말이 안되는 게 많다. 캐릭터가 워낙 강렬해서 다들 유노라는 이유로 넘어갔지만, 사실 이게 전부 후반부 전개의 떡밥. 하지만 이것과는 대조되게 힘으로 제압당하는 경우가 꽤 많다. 쿠루스 케이고나 이쿠사바 마르코는 성인 남성이니까 당연하다고 쳐도 우류 미미네나 아키세 아루, 아마노 유키테루에게도 힘으로 저지된 적이 있는 걸로 보아 자체 근력은 상황마다도 다르고 비정상적인 면에 비해 평범할 수도 있다. 트랩설치나 머리를 굴리는데도 능숙하지만 주인공에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온신경이 쏠려있어 취약한 점이 없진 않다. 유노의 이런 컨셉은 100% 의도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표지에까지 대놓고 ''''가사이 유노, 가사이 유노는 용모단정, 성적우수에 스토커이다''''라 쓰여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